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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문화융복합학회의 웹진 창간을 축하드립니다.
문화융복합이 언어적 수사만큼 쉬운 일은 아니지만
주춧돌을 놓는 심정으로 차근차근 접근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웹진의 이름이 지역 사투리인 “모타”로 결정한 것도 많은 의미를 담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다양한 회원들의 의견을 모아서 더 좋은 잡지를 만들고자 하는 출판팀의 의지에 찬사를 보냅니다.
웹진의 성공은 웹진의 소통가능성에서 찾을 수 있는데 아쉬운 점입니다. 다양한 링크를 통해서 젊은이들과 소통하기 바랍니다.
연구와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학회와 웹진의 목표를 명료하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수익 모델과 같이 가면 더 좋겠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회가 출범한지 3년만에 웹진을 발행한 것은 대단한 결과입니다.
“시작이 반”이라고 합니다.
열악한 환경에서 시작된 작업이지만 다음에는 더 나은 웹진이 만들어질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여러분의 열정이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시 한번 웹진의 창간에 참여한 편집팀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다시 한번 웹진의 창간을 축하드리며 색깔 있는 웹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화이팅!!!
2022년 봄의 끝
치평동 ASA COFFEE LAB에서
주식회사 알트론 회장
유 동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