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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타”를 창간하며...
사단법인 문화융복합학회 회원여러분!
사단법인 문화융복합학회가 3주년을 맞이하여 웹진을 발행합니다.
사단법인 문화융복합학회가 3주년을 맞이하여 웹진을 발행합니다.
웹진의 제목은 “모타”로 정했습니다.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며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모타’서
웹진을 제작하기로 하였기 때문입니다.
웹진의 제목처럼 회원님 한분 한분의 정성이 모인 잡지가 만들어지기를 기원합니다.
웹진이 나오기까지 문화융복합학회를 사랑하고 지원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웹진 “모타”는 회원님과 동행하는 문화여정의 길잡이입니다.
웹진 “모타”는 회원님의 문화활동을 기록하는 일기장입니다.
웹진 “모타”는 회원님의 사랑으로 성장하는 문화나무입니다.
도시혁명으로 시작된 인류 문명은 21세기의 대안으로 창의적 문화도시를 제시하였고,
유엔은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를 통해서 지구촌에 생명을 불어넣고자 하였습니다.
종 다양성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 도시를 만들고자 하는 인류의 꿈이 반영된 결과입니다.
따라서 인류의 80% 이상이 살아가는 도시의 운명은 문화 다양성의 실천에 달려 있습니다.
문화적 삶을 통해서 시민의 창의성을 키우고,
문화적 활동을 통해서 시민의 창의성이 발현된다면,
문화시민과 함께하는 창의적 문화도시가 만들어질 것입니다.
문화적 삶과 활동이 지속 가능문화도시의 초석이 될 것입니다.
문화소비자인 동시에 문화생산자인 21세기의 문화시민은
다양성과 독창성이 공존하는 문화민주주의 공간에서 살게 됩니다.
예향을 표방하는 광주가 풍요롭고 여유로운 창의적 문화도시로 탈바꿈하는데,
웹진 “모타”의 역할이 있습니다.
웹진 “모타”의 창간에 참여한 편집팀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웹진 “모타”를 사랑하는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봄날
사단법인 문화융복합학회장
조선대학교 교수 이 승 권